<달친구가 되어 주세요~>2025년 사단법인 평화의샘 회원 확대 캠페인

사단법인 평화의샘은 모든 폭력에 반대하며, 차이로 인해 차별 받지 않는 성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이를 통해 인간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입니다.

사단법인 평화의샘은 1998년부터 반성폭력 활동을 시작으로 젠더기반폭력에 대한 반대와

실질적인 내담자 치유 및 지원 등 활동의 범위를 넓혀왔으며,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통념에 저항하고 사회적 활동에 연대하여,

모든 인간이 존엄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사단법인 평화의샘은 현재 부설기관으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청소년지원시설평화의샘,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가 있으며

성폭력피해자, 성착취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인지능력이 한정된 아동청소년들의 인권 옹호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회원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2025년 사단법인 평화의샘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회원의 상징으로 달을 선택했습니다.

20년 전 여성의 몸을 범죄와 차별의 원인으로 보던 사회에 대한 저항과 전복이었던 달빛시위가 있었습니다.

2024 12월 계엄 이후 응원봉과 빛의 혁명이 있습니다.

20년 만에 성평등 민주주의를 향한 빛이 달에서 응원봉으로 이어졌다는 게 우리의 평행이론입니다.

그래서 모든 시대의 주체인 2030+4050+6070 모두를 사단법인 평화의샘 회원인 달친구로 초대합니다.

 

달은 단순한 관조의 대상이 아니라, 저항하고 말하는 여성의 몸과 욕망, 역사를 의미합니다.

달은 태양(세상)과 마주보고 반사하며 자기의 얼굴을 드러내고 주체로서의 얼굴을 가집니다.

여성이 세상을 직면하고 스스로 자신의 궤도를 정해서 존재를 드러내는 것과 연결됩니다.

달은 사단법인 평화의샘과 만나 억압되고 차별받는 모든 존재의 연대자·지지자·위로자의 상징이 됩니다.

사단법인 평화의샘과 달친구들은 내면의 힘과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의 언어와 행위를 통해 모든 저항하는 존재들과 연대합니다.

폭력과 차별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함께 만드는 사단법인 평화의샘의 달친구가 되어주세요!

 

<달친구>

사단법인 평화의샘의 새로운 정기후원회원이 되는 것입니다.

신규회원은 2만원 이상, 기존 회원은 1만원 이상 증액하여 월 회비 2만원 이상 하는 경우,  

달수저 세트(놋담 방짜유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각인 : ()평화의샘 with 달친구

 

<달친구>

달수저를 사용할 때마다 사단법인 평화의샘을 기억하고

달처럼 스스로 궤도를 정해 사단법인 평화의샘이라는 지구를 돌며

달마다 회비를 통해 사단법인 평화의샘의 활동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달친구>가 되어

사단법인 평화의샘과 함께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세상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주세요.

 

 

<신규 회원을 위한 선물 소개>

현대적인 식탁에 어울리는 달수저, 동그란 헤드가 특별한 포인트

변하지 않는 특성, 평생 자체 살균, 식중독균 99.9% 사멸시키는 효과

귀한 달친구, 귀한 수저, 달친구는 고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