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한국여성대회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3월 7일 서울 광화문 경복궁역 인근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주관: 한국여성단체연합)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성평등 사회를 지향하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부스와 시민참여 캠페인이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행사 전 50여개가 넘는 여성 및 소수자를 위한 단체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명운동 등에 동참하며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올해의 여성운동상과 함께 ‘성평등 디딤돌’과 ‘성평등 걸림돌’이 발표됐습니다.

올해의 여성운동상은 ‘윤석열 탄핵 광장에서 평등·돌봄·연대의 실천으로 성평등 민주주의 가치를 보여준 여성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성평등 디딤돌에는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이끈 생존자 모임 공폐단단,

제주평화인권현장을 이끌어낸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최말자사건의무죄를 이끌어낸 법무법인 지향,

성폭력피해 이슈를 살아있는 언어로 보여준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서수빈 배우)

위안부여성에 대한 국가폭력이 잊혀지지 않게 진상규명하고 여성들의 존엄을 지킨 동두천옛성병관리소철거지저지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등 여러 단체와 인물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함께 응원하고 연대의 힘을 보태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의 여성상은 광장에서 함께 투쟁한 여성들이었습니다.

그 기억을 발판으로!! 참가자들 모두  거리로 나와

3·8 여성선언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 젠더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등을 촉구했으며,

이후 광화문 일대에서 거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운 날이었지만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따뜻하고 뜨거워질 수 있었습니다!✊🌼

 

2026년 올해도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