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원시설 평화의샘 ‘홈커밍데이’ 란?
청소년 시기에 평화의샘에서 생활하다가 성인이 되어 혹은 다른 이유로 이 공간을 떠났던 이들이
일상을 살았던 그 ‘집’을 다시 한번 찾아오는 날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생활인들 뿐만 아니라 평화의샘 전 활동가, 자원활동가, 후원인 분들도 함께 모여 서로를 반기는 날입니다.
홈커밍데이에 모인 이들은 가정을 꾸렸거나, 자신의 꿈을 이뤄 직업인으로 살아가거나, 대학생활을 하거나,
각자의 모습대로 평화의샘에 모여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일상을 나누고,
그 시절의 추억과 현재의 기억을 나눕니다.
<환대의 시간>
여성이 드리는 평화의 기도와 청소년들의 꿈과 소망을 낭독하면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하얼빈에 계신 대표님께서 영상으로 인사를 하셨고요, 미애샘이 환영사를 직접 해주셨어요~
잠시 뒤, 스물 다섯 맞이 케이크에 초를 켜고 모두 다함께 축하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안녕, 스물다섯>
25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영상을 활동가가 직접 청소년들과 힘을 모아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일일이 구성하고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별출연 해주신 모든 분들 최고~!!!
곧이어 “유퀴즈 온 더 평화의샘~!!!”
영상에 나온 평화의샘 관련 내용들을 퀴즈로 내고 적극적인 참여로 선물도 받고 아주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무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는 데이식스 노래 아시지요?
평샘 청소년들이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는 공연이 있어서 엄청 신났습니다.
평샘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한 청년이 ‘평화의샘 청소년들에게 쓰는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감동 ㅠㅜ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모든 참여자가 서로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뒤,
사진촬영을 하고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시 2년 만에 직접 대면하는 홈커밍데이를 한 것 자체가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안녕? 스물다섯!>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다양한 세대의 전생활인들이 함께 해주었고,
서로를 반기고 환대하는 모습에서 우리의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 스물다섯!> 평화의샘 홈커밍데이에 오신 모든 분들께 평화를~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함께 해주신 덕분에 기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격렬하게 응원해주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가을 잘 보내시고,
내년에 만나요~ 행복합시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