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방문] 서울해바라기센터(아동)과 띠앗의 만남!!

5월 10일 서울해바라기센터(아동)으로 기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띠앗과 서울해바라기센터(아동)의 만남은 이웃사촌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로 요즘 아동·청소년들의 성폭력 피해와 성착취 피해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하고 예전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눠 지원하는 것이 사실 무의미함을 실무진들이 무한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라 그렇겠죠?

 

이번 기관방문도 몇 달전

서울해바라기센터(아동) 청소년을 의뢰받으며 좀 더 깊이 연대하고 사례를 고민하며 함께 나누기 위해 기관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법인의 천주교성폭력상담소와 연대를 해오시던 부소장님이 각 기관의 역사를 이해하고 있어 더 활발한 논의가 가능한 시간이었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부소장님이 시간을 내어 열정적인 기관소개와 라운딩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대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