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앗 활동가의 “차이나는 문화회식” 지금부터 공유합니다.
띠앗 활동가들이 실무에서 깨어있는 인권 감수성으로 아동·청소년들과 만나기 위해
24회 서울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띠앗 활동가가 처음으로 선택한 퀴어영화는 「걸스 걸스 걸스」~
「걸스 걸스 걸스」는 3명의 10대 후반 여자 청소년들의 성적 지향성에 호기심을 갖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퀴어영화에서 주로 다뤄지는 성 정체성을 넘어 무성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청소년들의 삶에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제시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네요.
앞으로도 띠앗 활동가들은 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로의 차이와 문화이해를 넘어 공정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