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로 기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성착취아동·청소년 생존자에게 보다 촘촘한 서비스제공을 통해 생존자의 회복을 도모하고
띠앗과 탁틴의 공동체 특성을 이해하며 연대하기 위한 기관방문을 진행했는데요.
두 기관의 뜻이 같고 기다리던 자리라 그런지
다른 기관방문 때 보다 더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각 기관의 고민과 사례 동향공유에 이어 23년도 유관기관 네트워크 논의까지
각 기관의 제안 점 등을 살펴보고 연대하는 방법 등 아주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갔습니다.
23년 두 기관의 연대와 성장을 기대해 주세요. 띠앗과 탁틴은 따로, 또는 같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