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앗 “전통과 함께하다.”

안녕하세요,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띠앗입니다!

더위가 많이 가시며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는 9월의 말입니다.

저희는 아직은 무덥던 9월 초, “전통과 함께하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상 속 긴 시간을 내기 어려워 북촌한옥마을 일대를 탐방하고

여러 가지 문화 체험을 즐기며 활동가 개개인을 정비하는 리프레쉬 타임을 가졌습니다.

인왕산 중턱에 위치한 목인박물관 목석원을 방문하여

도심 속 문화와 자연의 어우러짐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타임과 포토타임도 가져보고,

북촌한옥마을로 이동하여 첫! 누룩 만들기도 도전해보았습니다.

생소한 분야였던 만큼 사전에 강사님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진행하였는데요.

제작 과정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요리를 못하는 활동가는 누룩 제작에 실패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모두가 함께 했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바쁜 일상에서는 접하기 힘든 전통 체험을 즐기며

띠앗 활동가들은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즐거웠던 기억을 상기하며 띠앗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