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서울시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 기습철거 강행 규탄

 

기억의 터 기습철거에 대하여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유합니다.

여러 시민단체들의 연명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9월 5일 기어이 기억의 터를 철거하였습니다.

기억의 터는 성폭력 가해자 임옥상 외에도 여러 작가가 참여하였고 시민들의 모금으로 일본군위안부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철거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기억의터를 어떻게 꾸려갈지,

권력자.민주인사의 성폭력, 전시성폭력을 비롯하여 여전히 반복되는 성폭력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대한 논의 없이

기습적으로 기억의터를 전부 철거하는 것은 반복된 성폭력의 역사, 여성들의 역사를 삭제하려하는 것이니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사단법인 평화의샘 부설 천주교성폭력상담소는 기억의터 철거에 대한 서울시를 규탄하고

가해자 임옥상이 법적, 사회적으로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을 지켜볼 것이고

이번일을 비롯하여 여성폭력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대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터 서울시 기습철거에 대한 성명서] (2023.09.03)

 

성추행 가해자 임옥상을 핑계 삼아 여성폭력을 한일관계에

이용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까지 통째로 지우려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습 철거를 당장 중단하라!

서울시는 남산 일본군 ‘위안부’ 추모공원 ‘기억의 터’에 설치되어 있는 임옥상의 작품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을 9월 4일 철거할 계획이라고 언론보도를 통해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민족반역자 이완용과 테라우찌 통감이 한일강제합병조약을 체결한 통감관저 터에 반인도적 전쟁범죄 피해자인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나아가 당당히 평화 인권활동가로 활약하신 피해생존자들의 메세지를 계승하자는 다짐으로, 사회단체, 정계, 여성계, 학계, 문화계,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국민모금을 시작하여, 총 19,754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2016년 조성된 공간이다.

그런데 2023년 8월 17일, 기억의 터 조성에 참여한 임옥상 작가가 강제추행으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고 서울시는 임옥상이 참여한 작품에 대한 철거 조치를, 문체부는 임옥상 작가의 공공지원 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혔고 전태일 재단은 임옥상 작가가 제작 참여한 전태일 동상에 대해 ‘전태일 동상 공론화위원회’를 꾸려 철거 여부를 논의한다고 한다. 성추행 가해자 임옥상 작가의 작품 철거 및 공공지원 배제 검토에 대해 환영한다. 기억의 터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와 여성인권을 염원하는 피해자 및 시민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작업에 성추행 범죄에 대한 책임과 반성 없이 감히 참여한 임옥상의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임옥상 작가는 성추행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과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울시가 임옥상의 작품을 철거한다는 이유로 기억의 터 조형물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것에 반대한다. 성추행 가해자의 작품을 철거한다는 명분으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지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서울시가 철거하겠다고 밝힌 2개의 작품은 임옥상 개인만의 작품이 아니다. 이는 조형물 제작 과정에 참여한 수많은 추진위원과 여성작가들 및 모금에 참여한 19,754명의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존경과 ‘아픈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다짐이 만들어낸 집단 창작물이다.

우리는 서울시가 수많은 시민들의 존경과 사랑, 다짐, 정성과 노고로 완성된 집단 창작물이 임옥상 개인의 것으로 폄하되고 의미가 훼손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 서울시가 철거한다는 “세상의 배꼽”에는 윤석남작가의 그림이 새겨져 있고, “대지의 눈”에는 왜 기억의 터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설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단, 김순덕 할머니의 ‘끌려가는 소녀’ 그림이 새겨져 있다. 서울시가 철거하겠다는 2개의 작품은 기억의 터를 이루는 핵심 요소다. 이것들이 철거되는 순간 기억의 터는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우리는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다급하게 기억의 터 작품들을 철거하겠다는 서울시의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시가 진정 지우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서울시는 기억의 터 추진위원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기관, 성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등 이 사안과 관련된 전문가와 단체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충분한 정보가 배제된 채 진행한 여론조사만 가지고 철거를 집행하겠다고 한다. 철거 후 재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말뿐인 대책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서울시가 성추행 가해자의 작품을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것에 반대하기 때문에 기억의 터 작품을 철거하겠다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를 기리는 일과 현재도 일어나는 성폭력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처, 여성인권에 대한 다짐을 담아 기억의 터 공간을 어떻게 재조성할 것인지 로드맵을 먼저 제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임옥상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두와 연대한다. 여성폭력에 저항하는 ‘위안부’ 운동에 참여한 민중예술가가 다시금 여성폭력을 행한 이 사태에서 선명한 전선은 ‘반성폭력’이다. 우리는 반성폭력 운동의 일환으로 임옥상의 성추행 사건, 문화계 안의 성차별적인 남성문화,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 윤석열 정권의 일본 정부에 대한 아첨의 일환으로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우기 모두에 저항한다. 임옥상의 성추행 사건과 기억의 터 공간의 향방에 대한 논의는 이러한 맥락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서울시는 진정으로 임옥상 성추행 사건을 다루고자 한다면 임옥상의 성추행 사건을 이용하여 여성폭력 피해자 연대를 방해하고 훼손하는 일을 멈추어야 한다.

서울시는 기억의 터를 훼손하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임옥상에 대한 준엄한 평가와 심판과 더불어 기억의 터의 장소성과 역사성, 시민 참여, 반성폭력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혜를 모아 제대로 된 해결책을 마련하라.

2023년 9월 3일

 


 

 

[성명서] 서울시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 기습철거 강행 규탄(2023.09.05)

 

기어이 기억의 터를 철거해 일본군‘위안부’,

반성폭력 운동 역사 통째로 지우려는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어이 일본군 ‘위안부’ 추모공원 ‘기억의 터’를 철거했다. ‘아픈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다짐으로 19,754명의 시민들이 마음 모아 서울 남산자락 옛 통감 관저 터에 조성한 여성인권·평화의 터를 짓밟고 깨부수었다. 기억의 터 건립추진위원회를 비롯 2천명이 넘는 시민과 단체가 성급한 철거 전에 임옥상의 성폭력과 일본군‘위안부’ 역사를 모두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는 방안을 공론의 장을 통해 먼저 마련하자고 제안했으나, 오세훈 시장은 결국 철거로 답했다. 수차례의 면담 요청 거부, 새벽부터 모인 100여 명의 시민들의 절절한 제안에 대한 답이 반성폭력 역사 지우기라는 것이 참담하다. 오세훈 시장의 불통과 독단을 규탄한다.

 

우리는 임옥상 성추행 사건을 통해 만연한 여성폭력의 현실을 드러내고, 범죄 이후 그의 파렴치한 행보까지 모두 기록하는 방안을 찾자고 하였으나 서울시는 이를 무시하고 기습적으로 철거를 강행했다. 서울시가 철거한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은 임옥상 개인의 작품이 아니다. ‘대지의 눈’에는 故 김순덕 할머니가 그리신 ‘끌려감’ 작품과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생애와 말들이 새겨져 있었다. 결국 오세훈 서울시에 의해 그 기록이 지워지고 부숴졌다. 피해자들의 말과 이름이 지워지면 일본의 과오 또한 지워진다. 동시에 임옥상의 성폭력도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고 그대로 지워진다.

 

서울시의 기억의 터 철거는 임옥상 지우기가 아닌 일본군‘위안부’ 역사 지우기, 여성폭력 저항의 역사 지우기다. 여성폭력의 역사를 공적 공간에서 끊임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시민들의 노력까지 지워버렸다. 기억하고 성찰하여 다시는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기억의 터가 서울시에 의해 임옥상 개인의 것으로 전락했다. 기억의 터 철거로 일본군‘위안부’, 반성폭력 운동 역사 통째로 지우려는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한다.

 

기억의 터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와 여성인권을 염원하는 피해자 및 시민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작업에 성추행 범죄에 대한 책임과 반성 없이 감히 참여한 임옥상의 행보로 인해 더욱더 큰 상처와 고통을 겪었을 임옥상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할 것이다. 그리하여 임옥상이 제대로 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평가와 기록 기억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오늘 기억의 터를 철거한 오세훈 시장의 잘못에 대해 낱낱이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서울시가 기억의 터 공간을 어떻게 재조성할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를 기리는 일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똑똑히 지켜보고 말하고 개입할 것이다.

 

2023년 9월 5일

건립추진위원과 단체 및 개인 (9월4일 오후 9시 기준 총 2,227 단체 및 개인)

13일의 지킴이, 5.3합창단, Byung Hee Lee, ENDO KEISUKE, Goo Lee, Jacques Youngmin Jeon, Jeon Insook, Kim Chun-yop, KIN(지구촌동포연대), kt민주동지회, KYC(한국청년연합), Mijn Kim, YAJIMA TSUKASA, 가민채, 가재울녹색교회, 감리교여성지도력서울캐발원, 강경란, 강경석, 강경주, 강금자, 강나라, 강나래, 강남식, 강다현, 강덕임, 강동노동인권센터 이사 김영호, 강동민, 강동주, 강두호, 강명주, 강명지, 강명진, 강문선, 강미, 강미소, 강미연, 강미영, 강민영, 강민지, 강병조, 강서경, 강선미, 강성애, 강성희, 강수빈, 강순자, 강시윤, 강시현, 강연수, 강연실, 강연주, 강영길, 강은비, 강이수, 강전구, 강정원, 강종철, 강주원, 강지수, 강지연, 강진경, 강진경, 강진례, 강철, 강초롱, 강춘심, 강태희, 강한전, 강현숙, 강형구, 강혜정, 강혜정, 강호숙, 강호원, 강홍란, 강희주, 겨레하나, 겹겹프로젝트, 경기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경영애, 경주여성노동자회, 계명주, 고경리, 고경희, 고나경, 고나현, 고봉찬, 고양여성민우회, 고에스더, 고영희, 고요, 고원미, 고율선, 고지혜, 고혁진, 고현젓, 공공연대 노동조합 김영주, 공윤경, 공현정, 곽노진, 곽상열, 곽수진, 곽원비, 곽은주, 곽은희, 곽정신, 곽혜영,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구경아, 구교용, 구년희, 구민아, 구보경, 구본선, 구순례, 구슬기, 구예린, 구은순, 국현, 군포여성민우회, 권가영, 권경란, 권금상, 권금숙, 권길자, 권말선, 권명진, 권미강, 권미강, 권미경, 권미정, 권미혜, 권민영, 권민주, 권수현, 권수현, 권순자, 권영숙, 권영인, 권영진, 권오규, 권지숙, 권지은, 권춘택, 권태현, 권혁주, 권현정, 권희자, 금문, 금박은주, 금속노조 울산지부 두올지회, 기독여민회,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길승재, 김0얀, 김가연, 김가현, 김강수, 김경남, 김경내, 김경미, 김경민, 김경민, 김경선, 김경순, 김경실, 김경아, 김경애, 김경윤, 김경환, 김경희, 김공래, 김관표, 김교신, 김귀옥, 김규리, 김금옥, 김금옥, 김기영, 김기웅, 김기흥, 김기흥, 김나경, 김나혜, 김다미, 김다혜, 김대숙, 김대용, 김대환, 김덕수, 김도연, 김도현, 김동규, 김동석, 김동순, 김동식, 김동우, 김동우, 김동욱, 김동원, 김동희, 김동희, 김란희, 김륜형, 김리안, 김림, 김명선, 김명숙, 김명숙, 김명식, 김명신, 김명진, 김명하, 김명희, 김명희, 김미경, 김미경, 김미라, 김미란, 김미란 성공회대학교, 김미리, 김미선, 김미선, 김미숙, 김미애, 김미연, 김미연, 김미정, 김미주, 김미주, 김미형, 김미혜, 김미희, 김미희, 김민경, 김민문정, 김민서, 김민아, 김민정, 김민지, 김민혜, 김민희(Women’s Rights and Peace of Bay Area), 김방희, 김배영, 김범석, 김병경, 김병수, 김병숙, 김병희, 김보람, 김보람, 김보람, 김보령, 김보민, 김보석, 김보영, 김보현, 김복동의 희망, 김복순, 김분석, 김삼숙, 김삼태, 김상균, 김상균, 김상미, 김상희, 김상희, 김서경, 김서영, 김서영, 김서현, 김서희, 김석종, 김석찬, 김선, 김선경, 김선미, 김선실, 김선영, 김선이, 김선정, 김선주, 김선진, 김설화, 김성경, 김성금, 김성미, 김성미, 김성민, 김성숙, 김성순, 김성애, 김성원, 김성은, 김성이, 김성제, 김성중, 김성진, 김성한, 김성호, 김성호, 김성환, 김성훈, 김성희, 김세문, 김세우, 김세진, 김세홍, 김소연, 김소연, 김소연, 김소영, 김소원, 김소진, 김소현, 김소희, 김솔이, 김솔희, 김송겸, 김송이, 김수민, 김수민, 김수밋, 김수복, 김수영,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숙희, 김숙희, 김순두, 김순영, 김순진, 김순희, 김승은, 김승재, 김신석, 김신아, 김아름, 김아무개, 김아영, 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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