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각 지역행동 출범 중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는 없다!

지난 11월 8일(화)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전국 800여 개 노동, 시민, 여성, 인권, 종교, 환경 단체들이 모여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이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그 후 전국에서 각 지역별 행동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여성가족부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저지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나아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 전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고자 합니다. 이에 전국 각 지역에서 속속 지역 행동들이 출범하고 있으며, 지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행동’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압박하는 등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안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책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 조항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국회의 역할을 다시금 촉구해야 할 때입니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유권자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요구합시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온라인 캠페인]
국회, 우리가 움직인다!
★촉구하기 https://campaigns.kr/campaigns/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