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한 마디 하겠습니다!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대통령 선거일을 한 달 여 앞두고도 합의된 ‘성평등’ 정책 없이 우왕좌왕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성평등 무능 후보임을 자임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한 술 더 떠 자당의 윤석열 후보가 <성평등 관련 공약>에 ‘답변 거부’ 한 이미지와 지난 해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여성안전 관련 정책>에 ‘답변 거부’한 이미지를 자랑하듯 본인의 SNS에 올렸다.
지난 재보궐 선거는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내세운 문재인 정권과 여당이 스스로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뭉개고 부동산 투기에 휩쓸리고 위력성폭력 가해자의 소굴인 것이 밝혀진 데 유권자들이 심판한 선거였다. 스스로 얻은 선거결과가 아닌 양당 중심의 정치권력 핑퐁게임에서 어부지리로 당선한 주제에 안티페미니즘 정치로 얻은 결과인 것처럼 선동하지마라. 답변 거부? 성평등을 바라는 여성들은 국민의 힘을 거부한다!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