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관련기사: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2232107035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659885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관련기사: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210832001#c2b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관련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17/111847057/1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에 함께 합니다.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에 함께 합니다.
상담소에는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매주 이슈가되는 기사나 컨텐츠들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주 활동가 땡글이는 데이트 앱과 관련된 작품을 두가지 감상하였습니다. 비록 여성주의 시각에서 봤을 때 피해자에 대해 옹호를 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두 이야기 속 여성들은 똘똘 뭉쳐서 엄청난 용기를 발휘하기도 하고, 서로를 암울함에서 벗어나고자 연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소개합니다.

[넷플릭스 다큐]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를 누비며, 데이트 앱을 통해 여성들에게 자신을 억만장자라고 속여 접근한 후 금품을 뺏은 사기꾼과, 이를 인지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단순 금품 사기가 아니더라도 관계 안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가스라이팅 하는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복수극인줄 알았는데 충격적이게도 붙잡힌 가해자가 현재는 자유인 신분으로 잘 살고 있다는, 답답하고 씁쓸한 결말이 아쉽기도 했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국내 또한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다큐 속 피해자들에 대한 비난도 있었지만, 이는 전형적인 피해자에 대한 통념이라 봅니다. 피해자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판타지를 갖는 것이 죄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에게 죄가 있지요. 오히려 스스로 자책하기를 멈추고, 더 이상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가해자의 수법이나 신상을 폭로하고 함께 연대하며 가해자를 체포한 그녀들의 용기와 강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카카오 웹툰] 이토록 보통의: 화상 입은 선인장
이 이야기는 데이트앱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 이를 이용하여 만남을 가지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A와 Z라는 여성 각자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둘다 똑같이 데이트어플을 통해 남성B를 만났고 남자의 이기심과 거짓말로 인해 각각 심리적인 트라우마,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상태에서 만나게 됩니다. 서로 같은 남성을 만났다는 걸 알게된 A와 Z는 만나 원망하거나 혹은 (비록 착각이지만)사랑 놓치지 않기 위해 B를 찾으려고 합니다. 선인장이 빛을 너무 받으면 화상을 입듯이, 안정된 관계와 사랑을 욕망하다 상처를 입은 두 여성은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의 진실된 대화를 통해 각자 가진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은 더이상 허상같은 존재인 B를 찾을 가치도 없음을 알게됩니다. A와 Z는 그동안 함께하면서 서로의 빈 마음을 메꾸었고 자책을 덜고 위로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순수한 믿음을 관계의 취약성으로 탈바꿈하여 이용하는 싸우기 위하여 이야기 속 모든 여성들과 그를 닮은 이들을 지지합니다!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여성경찰을 비하한 여성혐오표현이 쓰였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에 지난 15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사과했고, 해당 표현을 정책공약집에 담은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정책본부 공정법치분과위원장)는 해촉됐다.
그러나 책임자는 왜 사과해야 하는지 영문을 모르며 억울한 모양이다.
해촉된 당일, 정 교수는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오또케’라는 단어는 ‘경찰 도망 사건’을 검색해서 나온 기사에 있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 쓴 거다. 그 사람들은 써도 되고 나는 쓰면 혐오자인가. 내가 이것 때문에 해촉 되지만 사법 정책을 잘 만들어서 좋은 세상을 물려주려고 한 것인데 너무 황당하다.”며 “급하게 나흘을 밤을 새면서 정책을 만들었다. 공약 자체를 스크린 하느라 바빴지 표현을 볼 시간이 없었다. 알았다면 당연히 빼라고 했을 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이 보여주는 2022년 대한민국의 실상은 참으로 참담하다.
– 여성비하와 혐오의 정서를 희화화하고 본질을 흐리는데 기여하는 언론
– ‘언론도 하는데’ 정서에 기대어 비판의식 없이 표현을 갖다 쓰면서 무지에 부끄러워하거나 성찰하기보다 좋은 일하려했던 나만 나무란다며 억울해하는 지식인
– 대한민국 집권 5년의 키를 좌우할 대한민국 사회 비전과 과제를 단 나흘 만에 급조하는 제1야당
– 여성혐오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지도 모른 채 그에 기여하고 있는 선대본부
패권적인 기만정치집단 더불어민주당의 정권교체의 가장 유력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통령 후보가 나흘 만에 정책을 급조하면서 여성혐오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지도 모른 채 그에 기여하고 있는 선대본의 후보라니. 여성 유권자로서 참담한 심경을 감출 길이 없다. 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무지로도 여성혐오를 양산하고 일부로도 여성혐오를 양산하는 후보 아닌가.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한계를 직시하고 책임자와 함께 윤석열 후보도 해촉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관련기사:http://*관련기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31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페미뉴스


지난 14일, 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9명은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성폭력 사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진정성 있는 성찰과 변화가 없었음을 사과하고 당내의 권력형 성폭력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권력형 성폭력 문제의 본질은 조직 내 위력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 차원에서 책임 있는 대응이 없었던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정당 명의의 사과 대신 소속 국회의원 명의의 사과라는 점, 더불어민주당 소속 172명의 국회의원 중 10%에 불과한 19명만 사과의 뜻을 밝혔다는 점, 가해자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음해했던 당사자들이 청와대와 대선캠프 등 다양한 곳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말하기 이후 벌써 4년이 흘렀다. 뒤늦은 사과나마 한 발 내딛은 것을 환영하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약속한 피해자의 일상 회복 조력, 당내 2차 가해에 대한 조치 제도 마련, 성평등하고 민주적인 정당문화를 위한 컨설팅, 피해자를 위한 지원시스템 강화가 실현되는지 페미니스트 시민으로서 끝까지 지켜보겠다.
관련 기사: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98
*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은 2022 대선정국에 온·오프라인 액션을 통해 페미니스트 시민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보다 연결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백래시대응범페미네트워크도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에 함께 합니다.

참여링크 https://campaigns.kr/campaigns/574
여성에 대한 뿌리깊은 차별과 혐오가 상존하는 부정의의 세상에서 이 땅 페미니스트들은 긴 세월 싸워왔다. 서로 다른 이유로 차별받는 소수자, 노동자들과 연대하며 함께 생존권과 평등권, 정의와 민주주의를 요구해 왔다.여성들은 사회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을 고발하며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성차별, 성폭력 문화를 바꿔냈다. 여성에게만 전가되어 온 육아와 돌봄을 국가의 책임으로, 교육에서 배제되었던 여성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냈다. 낙태죄 폐지도 이루어내었다. 부족하나마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규율하고 성평등한 노동권을 보장하는 법도 가지게 되었다. 너무나도 작은 예산으로 운영되지만 성평등을 고민하는 전담 행정부처도 존재하고 있다. 거저 얻은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모두 페미니스트들이 치열하게 투쟁한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OECD 1위의 성별임금격차와 유리천장을 유지하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다수의 여성들이 존재하며, 교제폭력은 사랑으로 위장되고 있다. 폭행과 협박이 없으면 강간죄로 처벌조차 하지 못하며 디지털 세상으로 옮겨간 성폭력은 더욱 교묘하게 여성들을 옥죄고 있다. 또한 한국은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에 설치되었을지 모를 불법촬영 카메라를 두려워 하는 나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여전히 여성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목숨을 걸고 쟁취한 성평등의 기반들을 “역차별”이라 칭하고, 지독한 백래시를 젠더갈등으로 호명하는 세력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치는 이에 맞장구 치며 저열한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의 대선정국은 대선후보들이 과연 여성의 현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지, 성평등 국가 비전은 있는 것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오히려 정치가 적극적으로 혐오를 생산, 유통하는 주체가 되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하며 이를 모든 갈등 봉합의 해결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다. 협잡꾼의 추잡한 도박판이다. 차별과 혐오를 먹이 삼아 자라나는 정치, 증오를 선동하여 기득권을 유지하는 정치를 집어치워라.
잊지말아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권자이다.
그 어떤 혐오도, 배제도 정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권자인 우리는 성평등이 실현되는 정의로운 민주주의를 원한다. 여성에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내 몸에 대한 나의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는 나라,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 어떠한 방해도 없이 나의 삶을 독립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나라, 차별로 인한 빈곤이 없는 나라. 우리는 이런 나라를 원한다. 차별과 폭력 없는 삶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는 오늘의 시대정신이다. 지속가능한 모두의 삶을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우리는 흩어져 각자도생하고 있는 개인이 아니라 함께 목소리 내고 연대하는 페미니스트이다. 우리 페미니스트는 성평등한 사회, 여성의 삶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더욱 거세게 싸워나갈 것이다.
2022.02.09
페미니스트주권자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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