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D-1

🔔#call22nd 제22대 국회의원선거 D-1

»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은?

» 현재까지 성평등을 향한 질문 31,527개
» 우리의 질문에 응답한 후보는 71명

클릭 한번👆10초의 시간으로 성평등을 만드는 수많은 질문이 되어주세요!
이제 내일이면 22대 국회의 구성원이 결정됩니다. #call22nd 캠페인 참여하고 함께 투표하러가요! ❤️‍🔥

<참여방법>
1. 캠페인 사이트 (https://call22nd.works/) 에 접속한다.
2. 내가 사는 지역구의 의원, 질문을 보내고 싶은 국회의원 후보를 찾는다.
3. 캠페인 사이트에서 국회의원 후보의 이메일로 질문을 보낸다.
Q. “강간죄 구성 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하는데 동의하십니까?
4. #call22nd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국회의원후보의 응답여부를 확인한다.

🔔#call22nd는 시민들이 직접 22대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해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를 강화하는데 동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보내고, 국회의원 후보의 답변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call22nd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D-2, 가장 많은 질문을 보낸 지역은 어디?

🔔#call22nd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D-2, 가장 많은 질문을 보낸 지역은 어디?
※후보 한 명당 평균 질문 기준

1위, 세종특별자치시 32건
2위, 서울특별시 27건
3위, 전라북도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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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페인 사이트에서 국회의원 후보의 이메일로 질문을 보낸다.
Q. “강간죄 구성 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하는데 동의하십니까?
4. #call22nd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국회의원후보의 응답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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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캠페인 15,232개의 질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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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개정과 관련된 한국의 실태를 알아보자 편>
– 21대 국회의 강간죄 개정법안 3개 모두 폐기
– 22대 국회를 앞둔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요?
– 현 정부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묻습니다.

»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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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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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페인 사이트에서 국회의원 후보의 이메일로 질문을 보낸다.
Q. “강간죄 구성 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하는데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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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22nd 총선 캠페인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할 우리 동네 국회의원 후보 찾기

🔔#call22nd 총선 캠페인 오늘 OPEN!✨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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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1. 캠페인 사이트 (https://call22nd.works/) 에 접속한다.

2. 내가 사는 지역구의 의원, 질문을 보내고 싶은 국회의원 후보를 찾는다.

3. 캠페인 사이트에서 국회의원 후보의 이메일로 질문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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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법 이대로 괜찮은가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의견을 모아서 입법자들에게 가져갑니다]

우리의 참여로 강간죄를 바꿀 수 있습니다. (korea.wtf)

[공동성명] 70년 된 낡은 틀 ‘형법 297조 강간죄’ 이제는 바꾸자! 22대 총선 <비동의강간죄> 공약 정당·후보 찍겠다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은 22대 국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핵심과제다. 현행 법은 ‘피해자의 저항이 현저히 곤란한 정도의 폭행 또는 협박’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1953년 형법 제정 때부터 70년간의 낡은 틀이다. 성폭력법의 보호법익과도, 성폭력 현실과도, 국제적 기준과도 다르다.

그런데 3월 26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본부장은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며 ‘비동의강간죄’를 반대하고 나섰고 3월 27일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본부장은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비동의강간죄에 맞서겠다”고 했다.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 폐지’, ‘성폭력 무고죄 강화’를 내걸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을 젠더 갈라치기, 혐오선동정치의 선봉에 섰던 정치인들이 총선과정에서 분화한 당이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10대 공약에 비동의강간죄가 수록된 것은 실무적 착오였다”고 발표하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동조했다.

강요, 속임, 지위이용, 폭언, 괴롭힘, 경제적 속박 이용, 술과 약물에 의한 성폭력은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2022년 여성가족부 성폭력 안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강간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인한 경우보다 가해자의 강요’(41.1%), ‘가해자의 속임’(34.3%)에 의한 피해가 더 많았다. 2022년 4,765건 강간상담을 분석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에 따르면 명시적 폭행 협박이 없는 경우가 62.5%였다. 명시적인 폭행, 협박이 아니라 강요(19.9%), 회유(17.6%), 지위이용(11.0%), 속임(9.7%), 그루밍(7.9%), 폭언(4.6%), 괴롭힘(2.9%)을 동반했다. 전체 중 29.4%는 술과 약물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동의없는 성폭력’은 사각지대에 있는 성폭력과, 별도 구성요건으로 쪼개진 법률을 통합하는 개념이다. 이것이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비동의간강죄를 반대하는 이들은 ‘피해자의 말만으로 처벌된다’는 궤변을 주장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강간죄 구성요건을 유형력 모델에서 동의모델로 바꾼 나라 영국, 캐나다, 스웨덴, 독일 등의 법안과 판례를 살펴보는 것이다. 2023년에는 일본이 형법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유죄율이 치솟는다든지, 피해자에게만 없던 권리보장이 대폭 신설된다든지 하는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성폭력을 살펴보는 가치의 전환이다.

<강간에 대한 UN특별보고서>(2021)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의 동의가 없었다고 추정해야 한다고 한다. 권력, 위력, 영향력 또는 피해자와의 종속 관계가 있는 지위에 있는 경우 – 교정시설, 요양시설, 보육원, 치료를 제공하는자, 스포츠코치, 교사, 종교인, 피해자를 돌봄, 감독하고 있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또한 피해자가 술이나 약물로 취한 경우, 질병이나 부상 그 밖의 특정 취약성이 피해자의 동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다. 가해자가 성인이거나 18세 이상이고 피해자가 혈연, 결혼, 입양, 위탁 양육, 그 밖의 유사 가족 관계로 가해자에 관련된 아동일 경우에는 진정한 동의를 할 수 없다고 간주한다. 피해자의 동의를 판단할 때 피해자가 침묵, 언어적, 신체적 무저항, 과거 성적 이력, 피해자의 지위나 직업 때문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버리면 안된다고도 강조한다. 이것이 ‘동의없는 성폭력’이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은 ‘비동의강간죄’를 반대하거나 회피하고 있다. 성폭력 현실을 모르거나, 적극 외면하거나, 성폭력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이 아니라 성폭력을 행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하고 있다.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많지만 이 질문은 여성과 피해자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전제한다. 우리는 여성과 피해자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전제하는 사회에 반대한다. 어제도 오늘도 일어나고 있는 여성폭력, 명시적 폭행 또는 협박 없이 강요, 속임, 지위이용, 폭언, 괴롭힘, 경제적 속박 이용, 술과 약물 상태 이용 성폭력, 아내 강간, 성매매 현장에서의 성폭력, 피해자의 장애나 청소년임을 이용하는 성폭력에 맞선다.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는 시민들과 함께 3월 31일부터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CALL22nd : 나는 오늘 성평등에 투표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피해자의 저항’ 말고 ‘동의’가 우선인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피해자에 대한 의심’ 말고 ‘평등’이 우선인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젠더 갈라치기’가 아니라 평등한 성적 시민들의 관계맺기를 우선하는 후보와 정당을 찍겠다.

70년 된 낡은 틀 ‘형법 297조 강간죄’ 이제는 바꾸자! 22대 총선 <비동의강간죄> 공약 정당·후보 찍겠다

 

 

2024년 3월 28일 전국 403개 단체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전국 221개 단체),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전국 146개 단체), 고양여성민우회,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센터,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광주여성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기독여민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목포여성의전화,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영등포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동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 지부 은평여성회(준), 서페대연,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사)수원여성의전화, 정치하는엄마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회, 장애여성공감, 제주여민회,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춘천여성민우회, (사)탁틴내일/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후보 찾기

우리동네 후보자는 강간죄개정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하시죠! #Call22nd 캠페인이 3월31일부터 시작됩니다.

 

Q1.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여부로 개정하는데 동의하십니까?
Q2.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하는데 동의하십니까?

*** Call22nd란? 시민들이 직접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해 위 문제에 대해 동의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보내고 이에 후보가 응답하면 모두가 함께 답변을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3월 31일 캠페인 대오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

 

[성명] 성범죄 가해자에게 ‘강간 통념’ 활용하라? 조수진 변호사는 국민을 대표할 국회의원 후보가 될 자격이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예비후보 공천을 취소하라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전략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성범죄 가해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위해 ‘강간 통념’을 활용할 것을 조언하는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블로그에서 조 변호사는 국민참여재판에서 성범죄가 무죄 평결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적으며, 그 이유에 대해 일부 논문에서는 배심원들이 “사회일반에 통용되는 강간 통념”을 가지고 피해자다움을 평가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고 인용한다. 강간통념이란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말하는데, “이는 성범죄를 정당화할 수 있는 위험한 생각이기에 바로잡아야”한다면서도 “다만 자신이 피의자의 입장이고 배심원의 판결을 통해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인 증거 자료와 상황이 있다면 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강간 통념’, ‘피해자다움’에 관한 편견은 성범죄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가볍게 하고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어렵게 한다. 이러한 통념과 편견을 활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조언하는 인물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

 

한편, 서울 강북을 지역구는 얼마 전 정봉주 전 의원이 ‘막말 논란’으로 공천취소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취소 이유로 정봉주 전 의원의 성폭력, 가정폭력 문제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조수진 변호사를 공천한 것이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에 성평등 관점의 공천기준이 있는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예비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제대로 된 인물을 공천하라. 우리 여성주권자는 여성·젠더이슈를 부차적으로 취급하고, 성인지감수성이 결여된 구시대적 정당을 주권자의 힘으로 심판할 것이다.

 

2024년 3월 19일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전국 146개 단체)

성착취 피해 아동 청소년 지원센터 띠앗 활동가 모집 공고

아청지원센터채용공고문최종(20240307)

 

 

사단법인 평화의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띠앗에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자립, 자활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함께 할 에너지 있는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모집정보]

모집기간: 2024년 3월 7일 ~ 3월 21일

모집인원:  상담원 1인.

근무형태: 계약직(사업기간 종료일까지)

경         력: 신입/ 경력

지원자격]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 응시 가능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
–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단체의 임직원 또는 공무원으로서 여성폭력방지업무에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 가족폭력상담소나 성폭력상담소 등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3항에 따른 사회복지 시설에서 상담 업무에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성매매방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및 시설에서 2년 이상 성매매방지업무에 종사 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청소년기본법」 제21조 및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

– 청소년 상담 및 지도와 관련에 준한 자격을 소지한 자

– 음악치료사·미술치료사 등의 전문치료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

응시서류]

1.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2. 관련 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각 1부.

3.  첨부 된 개인정보제공·이용_동의서 1부.

주요업무]

–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사업 진행

– 행정 회계(E-나라도움과 보탬e 사용자 우대)

전형방법]

– 1차 : 서류전형(합격자 개별통지)
– 2차 : 서류전형 합격자 한하여 면접전형
– 최종 합격자 개별통지

접수방법 및 문의]

E-메일 접수: w-peace98@hanmail.net  

문의 : 02-825-1275

급여]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및 시설 운영규정에 준함.

기타]

제출된 서류는 채용심사 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비밀을 보장하고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 제출서류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었을 시 심사대상 제외 및 채용 취소 가능 합니다.
– 면접장소, 합격자 발표, 변경사항 등은 개별 통보합니다.

[3.8 여성대회 후기]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 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

 

지난 3월 8일 금요일, 청계광장에서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는 여성대회가 있었습니다.

광장에 여러 성폭력, 성매매, 성소수자, 노동, 환경 관련 여러 단체들과 각계각층 여성들이 모여

생계를 위해 일할 권리를 의미하는 ‘빵’과 인간답게 살 권리를 의미하는 ‘장미’를 나누었고

성평등 민주주의의 의미를 환기하며,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힘을 주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천주교성폭력상담소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부스에 참여하여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전국에 있는 성폭력 상담소들을 홍보하였습니다.

각지의 상담소들이 선물들을 보내와 오시는 분들에게 나누고,

성폭력 상담소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 맞추고 안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자랑을 좀 하자면, 저희 상담소 피해생존자분이 디자인한 코스터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습니다.^^

 

 

이어 저희 법인의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띠앗 또한 각 부스를 돌며 기관홍보를 진행했었고

메인 행사가 시작될 때 다같이 모였습니다.

감동적이고 가슴 벅차는 순간이 많았지만 몇순간을 꼽자면,

이태원참사피해자의 어머니께서 연대발언을 하였고

4.16합창단에서 축하공연을 했었습니다.

올해의 여성운동활동가 상은 여성장애인인권운동단체 고숙희님이 받으셨는데

발달장애인 당사자이면서 장애인권운동단체에서 입은 추행피해를 공론화하며

활동안 고숙희님의 수상소감과 뜨거운 의지가 감명깊었습니다.

권력구조 안에서 고통 받는 타자에게 연대하고 함께 싸워나가는 이것이 페미니즘이구나 싶은 행사였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행진으로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한 곳에 모아내며,

성평등 사회에 대한 다양한 주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장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성평등한 정치를 강조하며, 우리 모두 페미니즘에 투표합시다!

 

[연명] 권력 성폭력 2차 가해자, 22대 총선 출마 안된다

[입장문]

‘가해자 옹호-피해자 비난’으로 권력 만드는 정치는 시민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권력 성폭력 2차 가해자, 22대 총선 출마 안된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 가해자를 편들고 피해자를 공격하던 이들이 22대 총선에서 공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표적으로 안희정 사건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를 훼방한 사람들의 행위를 알립니다. 공천 여부를 지켜볼 것입니다. 이대로 당선되면 안 된다는 것을 계속 말할 것입니다.

안희정 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위력성폭력 사건은 만 6년 전에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피해자와 피해자 조력자들의 노력으로 가해자를 형사처벌 했습니다. 안희정은 3년 6개월 만기출소를 했고, 당시 도지사직을 사임했고, 당에서 제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피해자는 일상을 되찾았습니까? 정치권력은, 충남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재발방지를 준비했습니까?

그 반대입니다. 피해자를 조력하고 피해자와 연대한 이는 정당에서 배제되었습니다. 피해자를 공격하고 가해자를 편들어 온 사람들은 권력을 지켰습니다. 22대 총선에서 경선 중이거나 공천되는 중입니다.

이는 당뿐 아니라 정치문화를 퇴행시킵니다. 권위주의, 권력지상주의를 강화하고 타인을 침해하고 폭력까지 자행하는 패권을 심화시킬 뿐입니다.

22대 총선에서 안희정 사건을 비롯한 성폭력 사건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이 출마하겠다면, 명확한 사과와 반성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사과와 반성이 확인되지 이들을 공천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제 정당의 가치, 지향, 당헌 당규, 공천 기준에도 위배되는 일일 것입니다. 유권자들의 깊은 분노와 실망을 유발하는 총선이 될 것입니다.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아쉽게도 사건은 진행 중입니다. 2020년 피해자는 유죄확정된 가해자에게 법적 배상을 청구했지만, 1심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안희정 측이 피해자 10년 치 의료기록을 요구하고, 피해가 사실이 아니며 피해자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희정은 모 종교단체 유명 지도자와 해외봉사를 다니고 팬카페에 해당 소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계속 알리고 요구할 것입니다. 가해자 옹호, 피해자 비난으로 권력을 만드는 정치는 시민에게 선택받지 못합니다. 권력형 성폭력 2차 가해자, 22대 총선 출마 안 됩니다.

2024년 3월 7일

한국성폭력상담소, (사)광주여성노동자회, 기독여민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대전여민회,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목포여성의전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사)서울여성노동자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사)세종여성, 수원여성노동자회, (사)안산여성노동자회, 인권운동사랑방, 인천여성노동자회, (사)인천여성회, (사)전북여성노동자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춘천여성민우회, 평화여성회 (사)포항여성회, 풀뿌리여성마을숲,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안된다! 22대 총선 출마!

안된다!  2차 성폭력 피해!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 단수공천)

– 안희정 고교 동창으로, 최측근. 안희정 출소 당시 교도소 공개 마중 간 현직 국회의원

– 피해자를 공격하는 안희정 아들을 국회 보좌진으로 고용
– 22대 총선에서 안희정 아들을 적극 본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음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안희정 사건 대표적 2차 가해자 성치훈을 의원실 고용. 안희정 재판 중 인턴에 준하는 입법보조원에서 5급 비서관으로 승진시킴. 

– “어떻게 1심은 무죈데 2심은 별로 달라진 게 없는데 유죄냐.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무슨 또 여론 재판하는 거 아니냐”(2019.3.21), “도정이 잘못해서 일어난 사건 아니다. 안 지사 개인의 잘못”(2019.3.29) 발언 

–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 당시 “뭐 피해자인지 아직 모르잖아요? 그런데 피해를 지금 주장하는 분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그분이 이 고소를 함으로 해서 박원순 시장이라는 한 사람이 이제 생을 마감을 했어요.” 발언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 공천)

– 안희정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정치인. 안희정 사건 공론화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이나 사과도 표현하지 않음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옹호하고 징계에 유감이라고 하여 ‘막말, 부적절 언행’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사퇴한 바 있으나 22대 총선에 출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 단수공천)

  • ‘안희정 성폭력 사건’ 당시 대표적으로 2차 가해 행위를 한 성치훈을 자신이 수석으로 근무 중이던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의 행정관으로 고용해 영전시킴. 또한 안희정 캠프 참여자로서 대법원 유죄 판결 이후에도 반성 또는 사과하지 않음.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 청년전략특구 경선 후보 5인 선정)

– 안희정 캠프 청년팀 유세단장

– 피해자와 본인이 주고받았던 문자를 가해자 측에 제공. 안희정 측은 해당 문자를 짜깁기하여 재판에서 주장하였고, 일부 언론이 피해자가 안희정에게 ‘오빠’라고 칭한 듯 보도함. 이러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1심 재판 시기 피해자에 대한 공격 고조됨

– 안희정 측 증인 출석하여 함께 일하던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증언함

– 이후 입법보조원에서 5급 비서관으로 승진, 이후 국회의장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으로 영전

– 현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대문갑 청년전략특구 경선 후보로 당 지정.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후보, 전략공천)

– “안희정 사건은 개인의 일, 개인의 일탈” 수차례 발언

–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충남도지사로 재직하였으나, 피해자가 청구한 도청의 배상 청구 민사소송에서 도청은 책임 없다는 변론으로 일관, 공무상 피해에 대한 공공기관 책임 회피

– 2022년 충남도지사로 재출마했을 당시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한 태도 지적하며 공천 배제를 요구하자, 언론사에 “당에도 책임 있다는 지적 맞다”, “면회를 가지는 않았지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점 사과드린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은 “대법원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답변 

– 2024년 총선에서 안희정 피해자에 대한 욕설 댓글로 민형사상 법적 책임 인정된 어청식 전 안희정 수행비서인 출마자에게 “야권 단일화하자”고 3월 5일 제안

 

어청식 (무소속 충남 홍성예산 후보)

– 전 안희정 충남도지사 수행비서, 피해자 비방 정도가 높은 ‘‘38선까지 안희정’ 팬클럽 회원

– 피해자가 사건을 알린 초반부터 욕설과 악플 수차례 작성, 피해자 비방 언론 인터뷰함

– 모욕과 명예훼손 유죄 확정, 민사상 책임 인정됨.

– 민주당 이후삼 의원(현 공항철도 사장)보좌진에 고용됨, 2차 가해 언론에 알려진 후 비서관으로 승진.

민주당 박성수 송파구청장 정책담당자로 근무. 형사 유죄 확정되었음에도 구청에서 별도 징계되지 않음

“안희정 정신 계승하겠다”며 22대 총선에서 홍성예산 무소속 후보로 출마.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야권 단일화’ 하자고 제안하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화답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안희정 사건 피해자 증인이었던 자신의 당대표 선거캠프 상황관리팀장을 출근 4일 만에 캠프에서 내보냄

– 안희정 사건에서 피해자와 지원단체를 비난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을 계속 올리고,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지원 변호사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양소영 변호사를 이낙연 캠프 성평등실천본부장으로 임명함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후보, 공천)

– 안희정 전 비서실장, 국회의원

–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 후까지 해당 사안에 대해 사의 표명 없음

– 안희정을 옹호하고 피해자를 공격하는 팬카페 운영자를 지속 국회의원실 보좌관으로 고용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후보, 공천)

– 현 민주당 가짜뉴스대응TF단장

– 안희정 지지자들이 올리는 2차 가해성 글을 공유하며 가해자 측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달라는 글 수차례 올림

서울시장 부산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당헌 개정해서 재보궐 선거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

– ‘김건희 녹취록 사건’ 당시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해 ‘불륜’이라고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