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주제 글쓰기] 나에게 음식만들기란

음식을 주제로 정하고 나서 참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주제가 방대 하다보니 도리어 무엇을 써야 할 지 모르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나의 소울푸드, 음식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주제를 정하는 것이 문제였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은 없고 추억의 음식도 없고 나의 소울푸드도 없고.

 

나는 음식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맛있지만 금방 싫증나고, 외부에서 만든 음식이 청결한 상태에서 만든 것인지 몰라 망설여지게 된다.

심리적인 이유가 더 클 수 도 있었겠지만 중학교 때였다. 그 당시에는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나 순대 튀김 등을 많이 팔았다. 포장마차에서 맛있게 튀김을 먹었는데 다 먹고 나서 파리가 튀김 위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신경이 예민 해져서인지 그 날 집에 와서 설사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는 외부 음식점의 청결을 많이 신경 쓰게 되었다.

언젠가 냉동실에서 음식을 만들려고 놔둔 고기덩어리가 많이 녹았는데 음식을 만들고 나서 찝찝한 마음에 맛만 살짝 보았는데 바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 식중독으로 고생을 했다. 이러한 기억들로 인해 약간 상한 느낌이 들거나 냉장고에 넣었지만 다시 먹을 것 같지 않은 음식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과감하게 버리게 되었다. 누군가는 지옥에 가서 버린 음식 다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근데 나는 지옥에 가지 않을껀데?

 

나의 부모세대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배고픔을 절실하게 경험하였고 풍족하게 먹고 사는 것을 가장 중요시했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식비에 대해 아낌없이 쏟아부으셨고 어릴 적부터 집에는 음식이 항상 풍족했기에 먹는 것을 중요시했던 것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이왕이면 비싸더라도 좋은 재료나 음식 사는 것을 당연시 했다. 그러나 현대의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굳이 식품들을 쟁여 놓을 필요도 없고 더더욱 혼자 살고 있어 음식 재료들을 쌓아 놓을 이유가 없다.

 

엄마와 동생네 가족들과 함께 살다 보니 음식을 만들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습관화 되었을 수도 있다. 나의 음식 만들기는 이런 나의 상황들이 모두 종합하여 나이가 들면서 만들어진 것 같다

 

성인이 되고 나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계기가 된 후에는 음식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책에 나온 음식과 비슷한 모양과 맛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고, 그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맛있어 하면 더욱 기분이 좋았다.

처음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중고등학교때 쓰던 동아전과 같이 큰 요리책을 보고 만들었다. 햄버거스테이크도 만들고, 돈가스도 만들고 양념게장도 만들었다. 나의 양념게장을 드신 미국외삼촌은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는지 감탄하시면서 맛있게 드셨다. 큰외삼촌의 팔순때 집에서 만든 김치가 드시고 싶다는 말을 듣고 동생과 김치를 담궈 택배로 보내기도 했다.

이렇게 음식을 만들면서 먹는 사람을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나의 사랑이다. 내가 먹을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어 식탁에 정식으로 차림을 한 후 먹는 것 또한 나에 대한 나의 사랑이며, 내가 만든 음식을 같이 나누어 먹는 것 또한 그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다. 만일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사람을 위해 무언가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나에게는 어려울 것 같다. 만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는,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음식덩어리일 뿐이다.

 

요즘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나 인스턴트 음식이 많이 있다. 인스턴트 음식은 편리하지만 그런 것들을 먹는 것이 나를 존중하는 것이 아닌 마음이 든다. 몰론 과자나 초코렛 등 인스턴트음식을 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은 오직 기호식품일 뿐 식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배고픔을 때우기 위해 인스턴트로 간단히 먹는 것은 나를 학대한다는 생각이 든다. 인스턴트이지만 정성으로 만들었다고 항변할 수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것이다. 미디어에는 건강과 관련한 기사가 넘치도록 많다. 어떤 병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등 결국에는 모든 음식을 골고루 과하지 않게 잘 먹는 것이고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라는 얘기다. 당연히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또한 부모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나를 위한 사랑의 음식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에게 음식만들기란 대상을  생각하고, 음식의 재료를 선택하고 정성 들여 만드는 그 과정을 즐기는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다.    목가

여성가족부 폐지 절대 막아! 문자행동👊

 

여성가족부 폐지 절대 막아! 문자행동👊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에서 여가부 폐지안을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여러가지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은근슬쩍 여가부 폐지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지금 바로 심사에 임하는 의원들에게 문자행동으로 요구해요 💪

👆 010-5212-9520, 010-3784-7581, 010-7494-9785, 010-5159-4616, 010-5836-2869, 010-2291-3006,  010-2059-9201

🔥 언제 : 행안위 소위원회가 열리는 2022년 11월 30일(수)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4시간 집중!

✨[문자보내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9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송재호,이해식, 조응천, 천준호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박성민, 정우택, 조은희 의원

짧은 문구)

“성차별을 심화시키고 성평등을 후퇴시키는 여가부 폐지 반대한다”

“여가부폐지안을 폐기하라”

긴 문자 예시 1) 

여성가족부 폐지안을 반대합니다. 성평등 전담 독립부처는 세계인권기준의 국가 책무이며 독립부처의 폐지는 역사적인 퇴행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안을 어떻게 심의하는지 성평등을 원하는 국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긴 문자 예시 2)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 개편에 반대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성평등 정책과 독립 부처를 지켜내기 바랍니다. 여성가족부는 폐지가 아니라 강화되어야 합니다. 

긴 문자 예시 3) 

의원님 여성가족부 폐지는 여성인권 지우기와 다름 없습니다. 여성인권과 성평등을 포기한 채 강화하는 저출생, 인구가족 정책은 여성의 몸을 도구화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성가족부를 지키는 것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성의 시작입니다.

🔥 문자를 보내고  #여성가족부폐지반대 해시태그와 함께 문자 발송 인증샷을 SNS에 공유해주세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 기관방문 ] 따로, 또는 같이 띠앗과 탁틴이 함께해요:0

11월 17일 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로 기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성착취아동·청소년 생존자에게 보다 촘촘한 서비스제공을 통해 생존자의 회복을 도모하고

띠앗과 탁틴의 공동체 특성을 이해하며 연대하기 위한 기관방문을 진행했는데요.

두 기관의 뜻이 같고 기다리던 자리라 그런지

다른 기관방문 때 보다 더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각 기관의 고민과 사례 동향공유에 이어 23년도 유관기관 네트워크 논의까지

각 기관의 제안 점 등을 살펴보고 연대하는 방법 등 아주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갔습니다.

23년 두 기관의 연대와 성장을 기대해 주세요. 띠앗과 탁틴은 따로, 또는 같이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세계인권으로 ‘강간죄 읽기’ _세계인권선언 채택74주년

[세계인권선언 74주년] 지금, 세계인권으로 ‘강간죄’ 읽기

올해 12월은 세계인권선언 채택 74년, 여성차별철폐협약 채택 43주년입니다. 2021년 UN인권이사회는 전 세계 강간 상황을 조사하고 ‘특별보고서’ 및 ‘입법프레임워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 세계인권으로 ‘강간’과 ‘강간죄’를 읽고 다음의 변화를 촉구하는 액션을 진행합니다.

☑️ 일시 : 2022년 12월 10일(토) 10:00~12:00
☑️ 장소 : 온라인 줌

☑️ 참여 방법
▶️ bit.ly/세계인권으로강간죄읽기
(신청 시 기재해주신 연락처로 줌 회의실 링크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1부 – 「강간에 관한 UN 특별보고서」 랜선 낭독회 (10:00~10:55)
2부 – 「강간에 관한 UN 특별보고서」 톺아보기 세미나 (11:00~11:55)

☑️ 「강간에 관한 UN 특별보고서(2021)」 전문 미리 보기 https://change297.tistory.com/38

☑️ 사전 캠페인 ▶️ 릴레이 피켓 인증샷 캠페인 (11/29(화)~12/8(목))

☑️ 주최 :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한국젠더법학회,한국여성변호사회

(문의|02-338-2890)

☑️ 참가비 : 무료
※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자율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102-778031 (예금주: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다녀왔어요!

바야흐로 9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몸챙김을 통한 스트레스 조절 프로그램’ 에 다녀왔어요.

프로그램은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서 진행되어  나는봄의 안락한 1층 공간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심화 과정에 참석했습니다.

띠앗은 센터 일정 상 입문 과정은 참여 하지 못한 채 심화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알찬 3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소년 지원으로 항상 바쁘고 소진되어 있는 상태의 활동가의 몸에 대해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점검하는 등

몸에 대한 감각에 대해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조절하는 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긍정 자원 등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몸의 감정을 살피고 몸을 통한 자기돌봄의 실천적인 방법까지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 참석 후에는 나는봄 담당선생님들과  띠앗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나이 및 대상을 소개하고

어떤 지원들을 하고 있는지 본 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나는봄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 등도 안내 받았습니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본 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나는봄의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나는봄 방문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부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국회 촉구 캠페인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여가부 폐지안을 막아주세요!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유권자로서 내 지역구 및 전체 국회의원에게 직접 요구해주세요!

 

행정안전부가 개편안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한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의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20여년 전 ‘부녀복지 시대’로의 회귀이자 여성을 인구정책의 도구로 삼던 과거로의 퇴행입니다. 강화해도 모자랄 성평등 정책을 인구가족과 노골적으로 엮어 여성을 다시 인구 ’생산’의 도구로 삼고, 가족의 영역에 묶어두겠다는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여성인권을 볼모삼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막기 위해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해야 할 때입니다. 유권자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요구합시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반드시 저지해야 하며,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야 합니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이 성평등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자로 역사에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함께 촉구해주세요.

 

★촉구하기 https://campaigns.kr/campaigns/803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각 지역행동 출범 중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는 없다!

지난 11월 8일(화)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전국 800여 개 노동, 시민, 여성, 인권, 종교, 환경 단체들이 모여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이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그 후 전국에서 각 지역별 행동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여성가족부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저지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나아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 전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고자 합니다. 이에 전국 각 지역에서 속속 지역 행동들이 출범하고 있으며, 지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행동’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압박하는 등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안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책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 조항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국회의 역할을 다시금 촉구해야 할 때입니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유권자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요구합시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온라인 캠페인]
국회, 우리가 움직인다!
★촉구하기 https://campaigns.kr/campaigns/803

[홈커밍데이 후기] 23번째 홈커밍데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홈커밍데이 후기] 23번째 홈커밍데이,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청소년지원시설 평화의샘 '홈커밍데이' 란? 

평화의샘에서 생활하다가 성인이 되어 혹은 각자의 이유로 이 공간을 떠났던 생활인들이 
일상을 살았던 그 '집'을 다시 한 번 찾아오는 날로 매년 10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생활인들 뿐만 아니라 평화의샘 전 활동가, 자원활동가, 후원인 분들도 함께 모여 서로를 반기는 날입니다. 
홈커밍데이에 모인 이들은 가정을 꾸렸거나, 자신의 꿈을 이뤄 직업인으로 살아가거나, 다른 지원시설에 있거나, 대학생활을 하거나,
각자의 모습대로 평화의샘에 모여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일상을 나누고, 그 시절의 추억과 현재의 기억을 나눕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여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홈커밍데이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어요. 
지난 2년 동안 홈커밍데이는 다행히 온라인으로라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얼굴을 보고 웃고, 떠들고, 소통하던 시간이 부족하니 
모두가 서로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워 해왔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드.디.어 올해는 홈커밍데이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지원시설 평화의샘 및 부설기관 활동가와 현 생활인들은 미리부터 어디서, 어떻게, 어떤 분들을 만날지 기대하며 
공간을 마련하고, 초대의 연락을 드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하였습니다.
'여성을 위한 기도'-'생활인들의 꿈과 소망을 나누는 시간'-'환대의 시간'-'영상으로 만나는 평화의샘'
'유퀴즈온더 평화의샘'-'소소나무; 소망과 소감나누기'-'맛있는 식사 시간'으로 이루어졌구요.
그날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 평화의샘 청소년들의 꿈과 소망 원문
 우리는 사육사가 되고 싶고,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충동적인 행동을 바꾸고 나다운
 삶을 살며 어둠 속에 있기보다 밝은 빛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편하지만 오래 가길 바랍니다. 나쁜 사람들은 벌 받고 착한 사람들은 상 받는 세상
 이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코로나가 조금이나마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와 가족들이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안 다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고
 함께 먹고 놀고 자고 싶습니다. 잘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마음속에서 우리를 잊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처럼 밝게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2022년 10월 27일. 홈커밍데이.


3년 만에 직접 만난 평화의샘 홈커밍데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고 기뻤습니다. 
함께 준비해주신 법인 활동가들, 무엇보다 멀리서도 오래된 추억을 가지고 달려온 예전 생활인들, 
이전 활동가, 자원활동가, 상담가, 후원인 분들!! 덕분에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못오신 분들 내년에는 꼭 얼굴 보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회견]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 천주교성폭력상담소와 청소년지원시설 평화의샘은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강력히 반대하며, 성평등 전담부처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8일 여가부폐지 저지 전국행동 출범 기자회견에 함께 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

 

○ 일시와 장소 : 2022년 11월 8일(화) 오전 11시 /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1층 누리홀 

○ 주최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전국 693개 단체)

○ 프로그램 – ※사회 : 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1. 전국행동 출범 배경 및 활동 계획 발표

– 김윤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2. 참가단체 발언

(1) 김란희(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2) 이지현(참여연대 사무처장)

(3) 문애준(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4) 명숙(여성가족부 폐지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5) 윤택근(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

(6) 허권(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7) 최현진(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서울인천권역 대표)

(8) 최유경(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활동가)

(9) 류민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부위원장)

(10) 이종걸(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3. 기자회견문 낭독

– 서원스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임태영(녹색연합 조직팀장)

– 배진경(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4. 퍼포먼스

 

▣ 붙임1. 전국행동 출범 배경 및 활동 계획

 

<출범 배경>

  • 대선 시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한국에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선언하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어떠한 근거나 논리 없이 단 7글자 공약으로 발표함. 오로지 정치권력 획득을 위한 선거용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후 110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음.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음. 급기야  지난 9월 말 외교 실책과 비속어 논란 등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20% 대로 급락하자, 돌연 10월 6일 행안부 장관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10월 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발의하여 여성성가족부 폐지를 전면화 함.
  •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부정하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성평등 실현,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해소해야하는 국가의 책무를 방기하고 있음. 성차별과 폭력 해소,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국가 성평등 정책은 보이지 않고 ‘젠더갈등’이란 허구적 수사로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지워버리고 국민을 여성, 남성으로 나누고 반목과 갈등의 위치에 놓이게 하면서 ‘성평등’을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시킴.
  • 여성가족부 폐지는 성평등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임. 여성가족부가 독립부처의 위상을 잃을 경우, 국무위원으로서의 심의/의결권, 독립부처의 입법권과 집행권이 상실되며,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성평등 정책 총괄⋅조정기능은 축소/폐지될 것이 자명함. 또한 지난 수십 년간 이뤄온 여성인권과 성평등 관련 법/정책들은 파편화되어 연결되지 못하고 후순위로 밀리게 될 것이고, 이는 곧 한국의 열악한 여성 및 소수자 인권을 더욱 악화시킬 것임.
  • 노동, 시민, 여성, 인권, 종교, 환경 단체들은 올해 초부터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에 맞서 반대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오고  집회, 기자회견, 토론회,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음. 10월 7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민의힘에 의해 당론으로 발의됨에 따라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이에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진행되었던 활동들을 모아내고 확장하여 전국적인 집중행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임. 
  • 여성가족부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저지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나아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 전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이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을 출범하고자 함. 

 

<주요 활동 계획>

  •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 및 지역행동 출범 릴레이 기자회견 
    • 전국행동 출범 기자회견 및 전국대표자회의 : 11/8(화)
    • 지역행동 출범  및 릴레이 기자회견 : 11/10(목)~
      • 강원, 경기, 경북,  광주, 대전, 부산, 서울, 세종, 울산, 인천, 전북, 전남, 제주, 충북 등 광역시·도에 지역행동 출범 

 

  • 시민참여 
    • ‘국회, 우리가 움직인다!’ 캠페인 : 유권자로서 내 지역구 및 국회의원 300명 전체 에게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직접 요구하는 대시민 서명 촉구 캠페인(11/8 온라인 페이지 오픈)

      https://campaigns.kr/campaigns/803
    •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점을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물 제작 
  • 전국 집중 집회 등 

 

  • 국회 촉구 
    • 각 정당 당대표, 원내대표 면담 
    • 국회 관련 위원회 면담 :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 지역구 국회의원 압박활동 : 각 지역행동에서 면담 및 피켓 시위 등 

 

  • 성평등 정책 강화 방안 마련  : 간담회, 토론회 등


  • 기타 
    • 현안대응 – 현안 발생 시 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 등
    • 국제연대, 각 지역행동별 현수막 달기 등 다양한 활동 

 

▣ 붙임2.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문

 

‘여성가족부 폐지’ 끝까지 막아내고 

 성평등 정책 강화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이다.

 

우리는 얼마 전, 또 다시 국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수많은 목숨을 잃은 대형 참사를 겪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한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 시스템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을 때 어떤 참혹한 결과를 낳는지를 목도하며 분노했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더 나아가 평등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국가의 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는 다시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의 일상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여성이 폭력 피해를 겪고, 일터에서 살해당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발생한 신당역 사건에 시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아파한 이유는 이 사건이 단순히 한 개인이 겪은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해온 구조적인 여성폭력 사건이었고, 국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여성의 낮은 고용률과 성별임금격차 등 여성의 불평등한 현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세계성격차지수 99위로 여성의원 비율은 100위권 밖이며, 고위직·관리자 비율의 성별 격차는 125위, 소득 격차는 120위로 조사대상국 가운데 최하위권입니다. 이러한 한국 여성인권의 현실을 볼 때, 정부는 오히려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정책 총괄·조정의 권한과 기능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사회변화에 따라 점점 더 교묘해지고 심화되는 젠더폭력, 심각한 성별임금격차를 비롯한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 사회 전 영역에서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 등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불평등의 심화, 미투운동으로 드러난 심각한 성차별과 젠더폭력 등 시급한 사회 현안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논리와 근거도 없이 단 7글자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들이 놓인 차별의 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비전을 보여주기는커녕 선거 캠페인에 갈등을 이용하고 조장했습니다. 지난 9월, 외교 실책과 비속어 논란 등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급락하자 돌연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 의제를 다시 전면화했습니다. 10월 3일,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개편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후, 10월 6일 행안부 장관이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 10월 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이렇게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의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 개편안은 관련 부처, 당사자와의 체계적인 논의 등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 없이 졸속으로 마련, 발의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성평등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입니다. 성평등 실현은 모든 국가의 과제이자 인류가 실현해야 할 보편적 가치입니다.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유엔(UN) 제4차 세계여성회의에서 결의된 ‘베이징행동강령’에 성평등 정책 전담기구의 필요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전담부처의 위상을 잃을 경우, 국무위원으로서의 심의·의결권, 전담부처의 입법권과 집행권이 상실되며,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성평등 정책 총괄⋅조정기능은 축소·폐지될 것이 자명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여성운동의 결실로 탄생된 여성인권과 성평등 관련 법·정책들은 다른 부처나 부서들로 파편화되어 연결되지 못하고 후순위로 밀리게 될 것이며 이는 곧 한국의 열악한 여성 및 소수자 인권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수많은 여성, 시민, 노동, 인권, 종교, 환경 단체들은 올해 초부터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에 맞서 반대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오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10월 7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민의힘에 의해 당론으로 발의됨에 따라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우리는 오늘 전국 범시민사회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을 출범합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끝까지 막아내고,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통한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다음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하나. 구조적 성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끝까지 막아낼 것입니다.
-하나. 전국 각 지역별 행동을 발족하여 성평등 민주주의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유권자 행동으로 국가 성평등정책 강화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2022년 11월 8일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전국 693개 단체)

[후기] 친족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에 다녀왔습니다.

[후기] 친족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에 다녀왔습니다.

2022년 10월29일 토요일 정오, 보신각앞에는 멋지게 장식된 해골가면을 쓰고, 화려한 꽃이나 장식을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친족성폭력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공폐단단과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주관한 친족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인 ‘생존자랑대회’가 열린 것인데요. 천주교성폭력상담소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함께 생존을 축하.지지하고, 일상을 응원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피켓에 그때의 나,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고심하여 작성한 뒤 햇살을 받으며 생존자나 연대자들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친족성폭력피해자는 가장 심리적,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할 원가족이나 친인척 안에서 성폭력피해를 경험하고, 피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뒤 가정이 해체될 수 있다는 심리적 부담감으로 오랜 시간 침묵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고, 용기를 내어 피해를 드러낸 후에는 가족구성원에 의한 2차 가해 및 피해경험에 대한 침묵강요 등으로 오히려 집을 떠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친족성폭력피해자들이 처음으로 피해경험을 드러내기까지 길게는 2-30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친족성폭력 관련법령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채 공소시효라는 걸림돌로 친족성폭력피해자가 피해를 드러내고, 회복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생존자랑대회’에서는 이러한 제도적 문제에 대해 공소시효 전면폐지를 요청하는 발언부터, 부모나 가족에 대한 체면으로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함을 잊지 말라는 일침, 지금까지 잘 살아온 생존자 스스로에 대한 칭찬, 가해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이 가끔은 담담하게, 가끔은 떨리는 목소리로, 또 가끔은 눈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발언의 중간에는 참여자들이 피켓에 쓴 전하고 싶은 말을 낭독하는 시간과, 단막극 형식의 퍼포먼스도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잘 살아가자, 그 선택은 언제나 최선이었다..등의 메시지로 생존자들의 생존을 축하하였습니다.

광화문 인근이 양대노총이나 보수단체 집회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참여자들의 행진이 있었는데요. 광화문대로에서는 대형 집회의 소리에 우리의 목소리가 전혀 안 들리는 듯 했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한 삼청동이나 인사동을 지날 때는 우리의 구호에 우리가 함께 힘을 받고 있다는 느낌도 있었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박수를 쳐주거나 피켓에 시선을 머물며 공감하는 고갯짓에 더 가열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행사 끝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랑님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늑대가 나타났다를 생존자가 나타났다..로 바꿔 부르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천주교성폭력상담소가 생존자랑축제에 작년에 이어 참석한 이유는 이 행사가 다른 누구도 아닌 피해생존자들의 직접 기획에 참석하고, 용기를 내 발언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상담소에서 한명 한명에게 온 마음으로 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용기를 낸 피해자들의 크게 울리는 말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경청하고, 박수를 쳐주는 이 시간은 활동가들에게도 더 열심히 활동하자..라고 격려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하라!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하라!

 

 

** 가열차고 즐거운 생존자랑대회가 있었던 날 밤,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안타까운 참사가 있었습니다.

이태원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과 생존자, 유가족들께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