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샘 공동체 25주년] <두려움 없이 헤엄쳐 :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평화의샘 공동체가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두려움 없이 헤엄쳐 :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평화의샘 공동체(現 사단법인 평화의샘)는 1998 성폭력상담소와 1999년 젠더폭력 생존자를 위한 쉼터를 시작으로, 2023 현재까지 25년간 성폭력/성매매/성착취를 경험한 장애/비장애/청소년/비청소년 여성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평화의샘은 젠더기반폭력에 대한 반대와 실질적인 내담자 치유 및 지원 등 활동의 범위를 넓혀왔으며, 사회구조적인 모순과 차별에 문제제기하며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자 해왔습니다. 평화의샘의 25년 역사는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 스스로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에 대해 다시 질문하면서 활동가와 생존자로서 깨어나고 성장해온 과정입니다.

 

25년을 맞이한 평화의샘은 우리의 청춘을 걸고 새로운 25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정부/지자체의 보조금 삭감, 여성가족부폐지 움직임, 젠더폭력피해지원체계 축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구조적 성차별에 맞서고 다양한 존재의 성평등을 위해 평화의샘 공동체는 더 용기를 내어 나아가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헤엄쳐!

 

 

참참참~!!! 공동체 25년을 맞이해 홍보 2가지 합니다.

 

하나.

더 넓은 바다로, 우주로 헤엄치려는 평화의샘을 응원해주세요.

후원계좌 : 국민은행 029301-04-197865 (예금주:사단법인 평화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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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샘 공동체 전/현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평화의샘 공동체의 역사를 되돌아보았습니다.

평화의샘공동체 25주년 <새로쓰기> 인터뷰 많은 구독 바랍니다.

https://peacewell.org/history/25y/

 

[평화의샘공동체 25주년 새로쓰기 인터뷰] 전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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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헤엄쳐 : 차별과 폭력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